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였던 워커 뷸러가 팀 동료인 브라이언 도저와 매니 마차도의 병살 플레이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후반기에 선발투수로 돌아온 이후에 다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워커 뷸러는 오늘 경기에서도 7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을 3.32까지 낮출수 있었습니다. 시즌중반에 갈비뼈 골절 문제로 한달 넘게 고전하는 일이 없었다면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도 노릴 수 있는 페이스를 보여주었던 선수인데...좀 아쉽네요. 8~9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선발진을 좀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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