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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리코 가르시아 (Rico Garci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8. 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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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퍼시픽 대학에서 4년간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장과 평범한 구위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콜로라도 로키스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대학에서는 90마일 언저리의 직구를 던졌지만 프로에서는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2-94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을 던지면 구속이 상당한 편이며 투심을 던질 경우에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리코 가르시아의 두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도 있으며 땅바닥으로 떨어지게 던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효율적인 구종이지만 좌타자를 꾸준하게 상댕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에게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로 항상 유리한 볼 카운트로 공을 던진다고 합니다. 높은 팔각도를 통해서 작은 신장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잘 던지고 있지만 스터프를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짧게 던지면 구위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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