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한 고교생 외야수로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토리 헌터를 연상하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 4학년때 0.491의 타율과 0.611의 출루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07년 이후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의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 그래이는 111만 3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5 | Arm: 70 | Field: 55 | Overall: 50
두개의 확실한 툴을 갖고 있는데 파워와 송구능력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매우 빠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년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에서 외야수로 98마일까지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강하게 던지기 때문에 송구에 문제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 투수들의 공에 꾸준한 스윙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실제 경기에서는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중견수로 타구 판단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프로에서도 중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와 어깨는 전형적인 우익수의 재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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