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스 투랑 (Brice Turang)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지난 여름까지는 최고의 고교야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5번픽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스타급 재능이 없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는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전체 21번픽을 갖고 있었던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았고 341만 11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전체적으로 좋은 재능을 갖고 있지만 플러스 툴이 없기 때문에 순번이 밀린 케이스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재능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컨텍능력으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이 집중하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른 체격 때문에 미래 파워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상태인데..브라이스 투랑에게 믿음이 있는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너무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노출이 되어서 야박한 평가를 받은 케이스로 믿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