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앤디 애쉴리의 아들로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2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계얗가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주니어 칼리지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9이닝당 18.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8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52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가장 좋은 구종이며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자주 던지지 않고 있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지만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특한 투구폼은 인상적인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을 통해서 삼진을 잡아내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긍정적인 부분들을 달성할 수 있다면 애런 애쉬비는 빠르게 4~5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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