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휘트리처럼 그래이슨 로드리게스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체중관리를 하면서 드래프트 가치를 크게 상승시킨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97~98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 마지막시즌에 꾸준하게 구위가 개선이 되면서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후에 R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일반적으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상적인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브볼의 움직임이 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 않고 있지만 프로에서는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높은 쓰리쿼터형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투구폼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의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생들과 비교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의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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