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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랜디 세자르 (Randy Cesa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7. 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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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나카 출신 선수로 당시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 4년을 루키리그에서 뛰었고 17년도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AA팀에서 뛰면서 42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하면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커리어 타율이 0.263의 타자였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인상적인 타격을 2018년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45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좌타석에서 랜디 세자르가 보여주는 스윙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면서 스윙이 성적으로 반영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평균적인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지만 여전히 너무 많은 땅볼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로 경기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 수비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실책이 적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는 과거에 비해서 1루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격력이 1루수로 적합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영어 능력은 꾸준하게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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