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리엄 잉글리쉬 (William English)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디트로이트 출신의 고교생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6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고교시절에는 투타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엔젤스는 프로에서도 투수와 외야수로 출전하는 것을 허락한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스카우터들은 투수 윌리엄 잉글리쉬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구속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많은 발전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야수로는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지만 세련된 타자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추운지역 출신의 선수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윌리엄 잉글리쉬도 추운 지역 출신의 선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켜볼 필요가 있는 흥미로운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