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서니 시글러 (Anthony Seig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양쪽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였으며 양쪽 타석에서 스윙을 하는 타자였다고 합니다. 양손투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효율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81만 59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4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양쪽 타석에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가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10개가 넘는 삼진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로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스피드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솔리드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움직임이 좋은 선수로 솔리드한 포구능력과 프래이밍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송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도루 저지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종종 오스틴 반스와 비교가 되고 있는데 만약 2루수로 성장하면다면 주전급 2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