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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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
CF |
Bernad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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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
Gwynn |
2B |
Espinosa |
|
SS |
Furcal |
3B |
Zimme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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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
Ethier |
1B |
Mo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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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Kemp |
RF |
We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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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 |
Rivera |
LF |
N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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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 |
Uribe |
C |
Ramos |
|
C |
Barajas |
SS |
Desm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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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
Carroll |
P |
Lann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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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Kuroda |
다저스가 7월 팀 ERA가 빅리그 전체 3위인 2.74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에 .196의 팀 타율을 기록중이며, 37득점만 하면서 빅리그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워키가 아주 심하게 케롤(Jamey Carroll)을 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망주를 논의하는 것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이런 기사가 난 것으로 봐서는 다저스가 (상대적으로) 상당히 좋은 유망주를 얻어낼려고 협상하는거 같아서 흡족하네요.
밑에 커쇼님이 말씀하신 구로다 루머에 추가해서 오늘 네츠경기 선발로 등판하는 구로다를 보기위해 텍사스가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늘 카메라에 한 번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구로다는 6월부터 지금까지 2.59ERA를 기록중이지만, 최근 14번의 선발등판에서 득점지원은 31득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경기당 2.5점 내주는 타이트한 경기를 하는데, 팀 타선은 2.2득점하니 계속 패전될 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구로다 케롤 외에 퍼칼에 관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경우는 대부분이 많은 연봉을 다저스가 부담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일단 아직까지 넉넉한 시간이 남아있으니 추가적인 소식은 계속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