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외야수인 오에니스 세스페데스가 발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쪽 발꿈치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수술을 결정한 모양입니다. 후반기에 한경기 출전을 하고 어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메츠입장에서는 답답하겠네요. 이번 수술은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는 수술로 내년 스캠에 몸이 준비가 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03
4년 1억 1000만달러짜리 계약의 2년차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는 지난해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81경기 출전밖에 하지 못했는데...2018년은 38경기 출전 밖에 하지 못하겠네요.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메츠입장에서도 답답하겠네요. 2019년 시즌도 상당한 기간은 부상자 명단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어야 할것 같은데...계약상황을 찾아보니..18년에 2900만달러, 19년에는 2900만달러, 20년에는 295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효율성을 고려하니...야시엘 푸이그는 양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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