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트래이드 데드라인, 오프시즌이 되면 트래이드에 대한 관심을 받는 선수가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투수 크리스 아처인데 올해도 트래이드 데드라인에도 꾸준하게 이름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트래이드 가치가 너무 높은 선수로 인식이 되면서 트래이드가 실제로 일어날것으로 예상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은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크리스 아처가 과거에 보여주었던 엄청난 내구성을 올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등판한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다른 팀들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크리스 아처라는 이름값이 어울리는 매력적인 카드를 제시할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크리스 아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9735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시장에 나와있는 선발투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진지하게 트래이드를 고려한다면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선발투수들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만약 크리스 아처를 트래이드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발투수가 한명이상 포함이 된 카드를 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10일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도 항상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구단인데...현시점에서는 선발투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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