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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아티 르위키 (Artie Lewicki)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7.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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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건강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구위를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드래프트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2014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프로에 진출한 이후에도 건강 문제는 계속이 되면서 15년에도 두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듬해인 2016년에도 비슷한 부상을 겪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urveball: 4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4가지 구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로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인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지만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볼넷을 많이 허용하는 투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잠시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거의 선발투수로 성장한 선수라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합류한 이후로 불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AAA팀에서는 선발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미래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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