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매이튼 (Nick Mat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불펜투수인 필 매이튼의 동생인 닉 매이튼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40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2년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닉 매이튼는 R+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을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장타는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유격수 자리를 지키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는 종종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잘 이뤄진다면 미래에 공격력이 좋은 2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의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