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에릭 테임스가 한국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길러온 수염을 말끔하게 면도를 한 이후에 경기장에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수염을 면도한 모습이 휠씬~~더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염을 기르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부상으로 인해서 한달 넘게 결장을 하였던 에릭 테임즈는 현지시간으로 6월 12일부터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상태입니다. 팀내에 포지션 경쟁을 해야 하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단호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받아 들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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