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가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외야수 자레드 켈레닉과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은 고교생 외야수로 슬롯머니는 552만 5200달러라고 하는데 언론에 알려진 계약금은 약 500만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50만달러 수준의 돈은 다른 하위픽의 지명선수와 계약을 맺는데 사용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신콘신주 출신의 고교생 외야수인 자레드 켈레닉은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면서 전체 1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도 지명하는데 관심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기도 했던 선수인데 미래에 5툴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는 북동부지역 출신의 선수지만 이미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생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뉴욕 메츠가 드래프트전부터 이선수와 사전에 계약을 맺는 것에 합의했다는 루머가 돌았는데...실제 매우 빠르게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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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알렉 봄 (Alec Bohm)과 계약 (0) | 2018.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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