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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파레디스 (Jimmy Paredes),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

KBO/KBO News

by Dodgers 2018. 6. 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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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인 지미 파레디스가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부진했던 선수를 외국인 타자로 영입할 시점부터 의문이 좀 있었는데...결국 방출이 되었군요. 솔리드한 활약을 하였던 닉 에반스를 방출하고 영입한 선수로 2018년에 8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지미 파레디스가 방출한 두산 베어스이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두산 그룹의 금전적인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많은 연봉을 줘야 하는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것 가습니다.)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선수들의 두산 베어스가 고려할 수 있는 외국인 타자들인데...일반적은 그런 레벨의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 6월 1일에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가 멀지 않은 시점에 외국인 선수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타자인 케니스 바르가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외국인 선수가 없이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이기 때문에 포지션에 상관없이 가장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는 외국인 타자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은 대체적으로 외국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교체 외국인 선수가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일단 두산 베어스가 스타트를 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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