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서 부진한 피칭을 하였지만 A팀의 홈페이지에 A팀의 에이스인 헤수스 바르가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뭐...미겔 카브레라를 보면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운 헤수스 바르가스는 16살때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헤수스 바르가스는 지난해 R팀과 R+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은 A팀의 선발 투수로 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지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헤수스 바르가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7781
일단은 A+팀에 승격이 되는 것이 먼저겠지만...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본인의 목표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올스타 브래이크전에는 A+팀에 도달하고 싶다고 하는군요. (헤수스 바르가스는 올해 35.2이닝을 던지면서 3.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30개의 안타와 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2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구종은 직구이며 좌타자 상대하기 위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을 잡아내는 구종은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주로 이른 카운트에 던진다는 것을 보면...결정은 아닌 모양입니다. 그리고 직구는 최고 95마일이 넘게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더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직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통역하는 사람과 영어 실력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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