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98마일짜리 싱커를 던지면서 상대팀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지난해 전반기 워싱턴 내셔널즈에서는 부진했지만 오클랜드로 이적한 이후에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올해도 21.2이닝을 던지면서 1.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선수들에게는 맞는 구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홈런을 기록한 데빈 메소라코 (Devin Mesoraco) (0) | 201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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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가져오는 홈런을 기록한 마이클 콘포토 (Michael Conforto) (0) | 2018.05.20 |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는 지오 어셸라 (Gio Urshela) (0) | 2018.05.20 |
삼진을 잡아내고 포효하는 아미르 가렛 (Amir Garrett) (0) | 2018.05.20 |
크리스 영에게 안타를 빼앗는 수비를 보여준 조니 필드 (Johnny Field) (0) | 201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