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선발투수인 이반 노바가 오늘 샌디에고 파드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6이닝을 던졌는데...수비를 하면서 공이 글러브에 들어가서 빠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당황하지 않고 글러브를 1루수인 조쉬 벨에게 던져서 상대팀 타자를 아웃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장면은 1년에 1~2번씩은 꼭 연출이 되는 장면이라..선수들도 당황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이반 노바는 오늘 6이닝 3실점 피칭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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