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수인 크리스 세일이 오늘 오클랜드 오슬레틱스의 경기에서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볼넷을 4개나 허용하면서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못했지만 오늘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삼진 머신의 모습을 마운드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경기로 시즌 4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최근 구속이 살아나면서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현재 페이스라면 탈삼진 1위를 2연패하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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