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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을 잡고 포효하는 맥스 셔져 (Max Scher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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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8. 5. 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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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즈의 선발투수인 맥스 셔져가 오늘 애리조나 디백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을 던지면서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개의 피안타를 허용하였지만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점을 한점으로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맥스 셔져는 오늘 경기의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7승 1패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시즌 평균 자책점은 1.69로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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