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내야수들이 부상으로 많이 이탈하면서 최근에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갖고 있는 쥬릭스 프로파가 오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자축하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던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쥬릭슨 프로파인데....생각보다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를 홈으로 사용하면서 0.226의 타율을 기록하는 것은 아무리 유격수라고 해도 낮은 타율인데...
덕아웃에서 홈런을 자축하는 핸리 라미레즈 (Hanley Ramirez) (0) | 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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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를 보여주는 브렌트 수터 (Brent Suter) (0) | 2018.05.09 |
덕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는 저스틴 업튼 (Justin Upton) (0) | 2018.05.09 |
1이닝에 4개의 홈런을 만들어낸 캔자스시티 로얄즈 (0) | 2018.05.09 |
오늘도 호투를 기록한 페르난도 로메로 (Fernando Romero) (0) | 201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