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조단 몽고메리 (Jordan Montgomery), 팔꿈치 부상으로 6~8주 결장

MLB/MLB News

by Dodgers 2018. 5. 3. 16:12

본문

반응형

 

뉴욕 양키스의 좌완투수인 조단 몽고메리가 팔꿈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Flexor Strain"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팔꿈치 근육쪽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2~3주 정도를 휴식을 취한 이후에 팔꿈치 상태에 따라서 재활 일정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Flexor Strain"의 경우 팔꿈치 인대부상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구단에서 정밀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Flexor Strain"을 겪은 선수중에서 토미 존 수술로 연결이 되는 경우를 자주 봐서.....

 

조단 몽고메리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9116

 

지난해외 비교해서 직구 구속을 비롯한 구위가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아마도 팔꿈치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양키즈의 경우 조단 몽고메리가 빠진 선발 로테이션에는 도밍고 헤르만 (Domingo German)을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뉴욕 양키스의 롱릴리프 투수로 뛰면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기회를 부여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5경기에서 14.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3.77) 일단 조단 몽고메리의 부상은 6~8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부상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선발 투수의 영입을 고려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