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인 다니엘 로버슨이 오늘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상대팀의 내야수인 에두아르도 누네즈 (Eduardo Nunez)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기중에 자주 볼 수 없는 모습인데...흥미롭군요. 주로 연인관계인 사람들이 서루를 위해서 해주는 행동중에 하나가 이런것인데....올해 유틸리티 내야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다니엘 로버슨이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생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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