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 메츠와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팬이 엄청나게 큰 글러브를 갖고 경기장을 찾았는데 귀신같이 타구가 그 팬방향으로 갔고...큰 글러브를 이용해서 가볍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의 야구팬들은 글러브 대신에 맨손으로 공을 잡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최소한 잠자리 채를 갖고와서 공을 잡는 것이 안전을 위해서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홈런을 자축하는 마이크 모스타카스 (Mike Moustakas) (0) | 2018.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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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브론을 99마일의 직구로 잡아내는 브랜든 모로우 (Brandon Morrow) (0) | 201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