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선발투수인 제이콥 디그롬이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유격수인 프래디 갈비스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제이콥 디그롬이 오늘 경기에서 7.1이닝을 던지면서 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시즌 3승을 달성하였으며 시즌 평균자책점도 2.06으로 낮아졌습니다. 지난해부터 메츠의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제이콥 디그롬인데...현재 페이스면 사이영상 경쟁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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