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선발투수로 출전한 트레버 리차드가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특히 좌타자들을 상대로 던지는 체인지업이 매우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투구수가 증가하면서 승리투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도 못하고 독립리그에서 뛰었던 트레버 리차드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생역전을 이루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마르셀 오주나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노아 신더가드 (Noah Syndergaard) (0) | 2018.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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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Ronald Acuna Jr.)의 첫 홈런볼을 주운 팬 (0) | 2018.04.27 |
코리 오스왈트 (Corey Oswalt)의 메이저리그 첫 삼진 (0) | 2018.04.26 |
커리어 첫번째 삼진을 잡아내는 에릭 스타우트 (Eric Stout) (0) | 2018.04.26 |
안타 한개에 안도의 숨의 쉬는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0) | 2018.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