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타일러 말리가 오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의 경기에서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호투를 펼쳤습니다. 그 11개의 삼진중에 하나인데...한가운데 들어오는 직구로 보이는데 타자가 반응을 하지 못하면서 삼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쉽게도 불펜투수로 출전한 아미르 가렛이 많은 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준수한 피칭을 하면서 평균자책점을 약간 낮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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