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선발투수로 평범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지만 2017년 막판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시즌후에 룰5 드래프트를 통해서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커맨드를 보여주는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9이닝당 볼넷 비율이 3.9개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7년 후반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직구 구속이 93-94마일 (최고 97마일)까지 상승하였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도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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