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파드레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 콜로라도 로키즈의 존 그래이가 본인 몸쪽으로 빠르게 오는 타구를 잡아서 1루로 송구하고 있습니다. 운동능력이 좋다고 해야 할지...아니면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난 두번의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던 존 그래이는 오늘 경기에서는 5이닝 7실점 피칭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쿠어스 필드에서 피칭을 하는 것은 콜로라도 로키즈의 투수들에게도 곤욕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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