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이너리그 시즌 개막

내일부터 마이너리그 시즌도 개막을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탑레벨 유망주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쉽기는 합니다만...종종 갑자기 좋아지는 유망주들을 기대하면서 마이너리그 팀 성적도 꾸준하게 체크할 예정입니다.

 

AAA팀 개막전 선발투수는 워커 뷸러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 예정이지만 시즌 초반에는 투구수 제한이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들이 원정경기때 사용하는 버스인것으로 보이는데...과거 언론에 알려졌던 버스와 비교하면 좋군요. 최소한 리무진버스는 될 듯 싶습니다.

 

 

AA팀쪽의 소식은 많지는 않은데..역시나 팀의 주포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는 D.J. 피터스의 사진들이 매체에 많이 포스팅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AA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을 했었기 때문에 뭐 새롭지는 않겠네요.

 

 

 

A+팀의 투수로 불펜피칭을 하고 있는 댄 크레머와 앤드류 솝코입니다. 앤드류 숍코의 경우 지난해 AA팀에서 뛰었는데....기운이 없겠네요.

 

 

잭 렉스의 경우 A팀의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어제 올라온 트윗을 보니....A+팀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있군요. 로스터 변경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중에서 가장 소식이 활발하게 올라오는 A팀의 경우 트위터에 벌써 많은 이미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등번호가 없어서 선수 이름을 알 방법이 없군요.) 여전히 춥기 때문에 선수들이 보온에 신경을 쓰고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후반기에 완전히 망가졌던 카를로스 린콘

 

 

선발투수진은 3명의 도미니카 출신 선수와 두명의 17년 드래프트 지명선수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맥스 감보아-라일리 오티슨, 멜빈 히메네스, 헤수스 바르가스, 에드윈 우세타로 일단 준수한 직구 구속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이 선발진을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