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h Law의 잭 리 관련 글

Zach Lee vs. Zack Wheeler

By Keith Law

  LA 다저스가 맥코트 구단주의 이혼 문제로 인해서 빠듯한 재정 궁핍에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2010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1라운드에 뽑은 잭 리와의 계약은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올 드래프트에서 아마도 가장 계약이 어려운 선수로 타팀이

그를 뽑으려 했을때 그가 500만불의 계약금을 원하자 영입을 포기한 바 있어서였다.하지만 두가지 스포츠를 모두 잘하는 리가 한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는걸 기회로 활용한 다저스는 LSU로 가서 야구와 미식축구중 한 종목을 포기하고 결정할 수 있는 525만불 가치의 금액을 제시하면서 딜을 이루어냈다.다저스 계약사상 가장 큰 금액이자 올 드래프트에서 세번째로 많은 액수였다.   

최근 투구를 지켜본 내용 - 리는 다소 피로해보였고 몇개의 잘맞은 타구로 인해서 1회가 길어지면서 투쟁했다.낮게 흘러나가며 꽂히는 89~92마일의 패스트볼과 좌타자 우타자 가릴것 없이 바깥쪽 코너를 찌를 수 있는 제구를 포함한 그의 가공되지 않은 스터프는 좋았다.고교 시절보다 브레킹볼이 더 견고해졌는데 77~83마일의 일정치 않은 커브볼보다 슬라이더가 더 나았다.투구중 하나는 83마일 커터와 비슷했으며 또 다른 81마일의 투구 하나는 세번째 스트라익을 부를 정도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하지만 우타자를 상대로 투스트라익 노볼을 포함해 승부구로 던진 몇개의 투구들은 실투가 아니더라도 삼진을 잡을만한 공은 아니였다.체인지업은 좋은 숨김 투구동작과 같은 암 스피드로 활기찼다.  

  쿼터백으로 유명했던 출신답게 리는 굉장한 운동능력과 매우 뛰어난 신체 지배능력을 갖고 있다.투구시 팔 동작은 단순하고 깔금하며 같은 동작을 잘 반복한다.낮은 존을 활용하는 커맨드 능력까지 지닌 그는 이미 6피트 4인치 210파운드로 단단한 하체를 지닌 좋은 사이즈의 선수지만 여전히 키가 크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크고 강한 몸을 갖게 될것으로 보인다. 

 2013년 또는 14년에 1선발이 될 선수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