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비셋 (Dante Bichette)의 아들로 잘 알려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보 비셋이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홈런을 만들어 냈는데...그의 아버지인 단테 비셋도 1995년에 비슷한 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버지는 콜로라도 로키즈에서 뛰면서 장타머신으로 유명했던 선수인데 아들인 보 비셋은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물론 장타 능력도 좋았습니다. 오늘 보 비셋이 홈런을 만들어낸 투수는 피츠버그의 마무리 투수인 펠리페 리베로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인데...아주 정확한 타이밍에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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