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은 아드리안 곤잘레스 (Adrian Gonzalez)

 

지난 겨울에 LA 다저스-애틀란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애틀란타에서 방출이 된 이후에 뉴욕 메츠와 1년짜리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 36살의 나이와 꾸준하게 떨어지던 장타력을 고려하면 과거의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지난해보다는 개선된 타격 성적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해에는 등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많이 했기 때문에...멕시코 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로 은퇴후에도 야구 관련 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