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 세필드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도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였지만 마지막 학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원하는 순번에 지명을 받지 못했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3년후 조단 세필드는 전체 36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18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양키즈의 좌완 선발투수인 저스터스 세필드의 형으로 지난해 좋은 구속의 직구를 던졌지만 컨트롤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이닝당 4.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투수로 최고 97마일을 던지기도 하였는데 불펜투수로 등판을 했을때는 99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부족한 직구이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정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투심을 던지는 실험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변화구로는 평균-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쓸만한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경력이 있는 선수이며 신체 조건이 작으며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선발투수보다는 불펜투수가 더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팀에서 뛰면서 선발투수로 테스트를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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