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드류 잭슨 (Drew Jack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정규시즌이 시작되기전 LA 다저스는 우완투수 체이스 데 용을 시애틀 매리너스에 넘겨주고 내야수인 드류 잭슨과 우완투수 아네우리스 자바라를 받는 트래이드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드류 잭슨은 어깨 문제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을 하기도 하였지만 시즌을 AA팀에서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드류 잭슨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1루까지 빠른 스피드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인 선수로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능력이 인상적이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시절부터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너무 쉽게 타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자로 타격리듬이 부족하고 타격 타이밍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도루하는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드류 잭슨이 갖고 있는 강한 어깨, 글러브질,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