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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니엘 존슨 (Daniel John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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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존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외야수로 대학 마지막해에 0.382의 타율과 12개의 홈런, 29개의 도루를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었기 떄문에 워싱턴은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다니엘 존슨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다니엘 존슨은 0.298의 타율과 22개의 홈런, 22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60 | Arm: 65 | Field: 55 | Overall: 50


다니엘 존슨은 인상적인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좌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경기중에도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개선이 된 선구안과 구종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중에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하는 방법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존슨은 주자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루 기술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즈는 다니엘 존슨의 수비가 17년에 크게 발전한 것을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우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발전하면 다이나믹한 수비와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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