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몰리나는 2012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처음에는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첫 3년간은 루키리그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2014년에 R+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5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그해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6년은 투구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마운드로 돌아와서 솔리드한 모습을 A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마르코스 몰리나는 부상에 돌아온 이후에 구위가 덜 돌아온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5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주로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91-93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땅볼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날카로움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수술에서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다면 구위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9이닝동안에 2.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는 마르코스 몰리나의 팔꿈치가 모두 회복이 되었길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모두 회복한다면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해도 피칭감각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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