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필리아 (Eric Filia), 스카우팅 리포트

에릭 필리아는 2013년부터 UCLA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지만 이듬해 2년간 부상으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어깨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는 학교 규정 위반으로 페널티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 대학에 돌아온 에릭 필리아는 그해 드래프트에서 2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7년을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까지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규정을 어긴 것이 알려지면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50 | Arm: 40 | Field: 45 | Overall: 45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구종 선택능력과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난해 A+팀에서 0.407의 타율과 0.326의 타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타율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양쪽 코너 외야수와 2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준수한 컨텍능력과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장점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툴들도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에릭 필리아는 항상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