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빌 대학의 마무리 투수였던 잭 버디는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형인 닉 버디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닉 버디와 잭 버디는 지난해 모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잭 버디는 형과 달리 AAA팀에서 시즌을 보내다가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60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212만 8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부상으로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95-100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좋을때는 102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어느정도 움직임도 갖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밋밋한 직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뎁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많이 던지지 않고 있지만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은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단 토미 존 수술에서 잘 회복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이 이상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종종 컨트롤을 잃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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