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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더스틴 피터슨 (Dustin Peter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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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D.J. 피터슨의 동생으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 겨울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이적하게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지만 지난해 손등뼈 부상을 당했고 이후에 파워가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건강한 더스틴 피터슨이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016년 이상의 모습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해 더스틴 피터슨는 모든 공격 카테고리에서 커리어 하이의 성적을 보여주었고 파워 포텐셜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도 많았지만 적당한 볼넷도 골라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3루수였지만 현재는 좌익수로 뛰고 있는데 좌익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주전 좌익수로 성장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방망이를 보여줘야 하는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준수한 방망이를 갖고 있는 팀의 4번째 외야수가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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