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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쉬 내일러 (Josh Naylo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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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뛴 선수로 파워가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조쉬 내일러의 가치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쉬 내일러는 2016년에 풀시즌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칼로 팀 동료에게 상처를 내면서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장난을 치다가...)한달후인 7월에 마이애미 마린스는 조쉬 내일러를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트래이드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퓨쳐스 게임에 출전하기도 했던 그는 20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계속해서 파워가 조쉬 내일러를 대표하는 툴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공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볼넷과 삼진 비율 모두 긍정적인 부분으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쉬 내일러는 작고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물론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평균이하의 1루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의문이 있지만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적인 가치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확실한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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