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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James Kaprielia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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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세련된 피칭을 하는 투수로 알려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후에 여러가지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팔꿈치 통증으로 겨우 3경기에만 출전을 했고 결국 2017년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소니 그래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제임스 카프리엘리안는 대학에서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프로에서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변화구들도 더 좋은 각도를 보여주게 되었는데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모두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매우 좋은 선수로 동일한 팔각도에서 모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한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드래프트할 당시에는 3선발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후에 건강할때는 1-2선발급의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마운드에서 돌아와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건강한 모습을 증명한다면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중반에 마운드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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