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달튼 제프리스 (Daulton Jefferie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3학년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픽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4~5월에 어깨 부상으로 공을 던지지 못하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다시 마운드에 돌아와서는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건강상의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오클랜드는 샌드위치픽으로 달튼 제프리스를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시즌을 보낸 달튼 제프리스는 두번의 선발 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건강할때 달튼 제프리스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낮은쪽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같은 팔각도에서 나오고 있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꾸준하게 발전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개선이 되면 더 많은 삼진을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팔스윙과 반복적인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우완투수로 과거에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했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해낸다면 좋은 피칭감각과 스터프, 디셉션이 있는 투구동작을 고려하면 4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중반에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