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샘 헨지스 (Sam Hentges),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풀시즌에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샘 헨지스는 지난해 R팀의 마운드에 돌아온 선수로 시작을 A-팀에서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팔스윙에서 나오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는 선수로 그것을 해낸다면 평균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샘 헨지스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선수중에 한명으로 올해 만 21살의 나이로 시즌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발전할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