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알렌 (Austin Allen),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저스틴 알렌은 2부대학 출신의 선수로 상당히 빠른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최고의 2부대학 유망주였습니다.) 48만 4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저스틴 알렌은 프로에서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뛴 저스틴 알렌은 22개의 홈런과 0.497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3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좌타자로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포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힘이있는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난해 삼진비율이 증가한 것은 아쉽다고 합니다. 알렌은 큰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계속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포수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면서 구단을 기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손움직임과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프래이밍 기술은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송구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겨우 19.7%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