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하비어 아사드 (Javier Assad), 스카우팅 리포트

최근에 컵스는 멕시코 출신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고 있는데 하비어 아사드도 그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5년 7월달에 15만달러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16년에 루키리그팀에서 뛰면서 2.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하비어 아사드는 지난해 R+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 9삼진 경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아사드는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꺼운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플러스 구종을 던지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이닝을 던지는 4-5선발이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