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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테일러 오스틴 (Tyler Austi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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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3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고환암을 극복한 선수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양키즈의 팜에서 뛰면서도 꾸준하게 많은 부상을 당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었지만 건강할때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8월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주전 1루수 경쟁을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캠기간에 왼발에 공을 맞았고 골절상을 당하면서 기회를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5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양키즈 타자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타격감각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오른쪽 타석에서 나쁘지 않은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0.275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기 위해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8년간 89%의 도루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3루수로 뛰었지만 이후에는 1루수 또는 코너 외야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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