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 패터슨은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좌완 불펜투수지만 2013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픽으로 그를 지명한 콜로라도 로키즈는 타자로 변신을 시켰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타자와 투수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마이너리그에서 74개의 장타를 기록하는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콜로라도 로키즈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년간 거의 모든 시즌을 A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커리어 하이인 2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5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긴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였는데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스윙이 작아졌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 홈런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미래에 주전급 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거의 우익수로 뛰었지만 종종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외야수가 아니라 1루수로 더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1루수와 우익수 수비 모두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는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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